변호인 임시완, 영화제 첫 신인상 수상 '진정한 연기돌'

기사입력 2014-02-27 10:32 | 최종수정 2014-02-27 10:44


변호인 임시완

'변호인 임시완'

가수 겸 연기자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으로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을 받았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게 익숙지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변호인'의 임시완이 첫 신인상을 받고 이를 인증한 것. 임시완은 블랙 컬러의 정장을 입고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임시완, 이제 진정한 연기돌인듯", "변호인 임시완, 영화에서 열연하긴 했다", "변호인 임시완, 배우로 인정받아서 뿌듯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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