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겉옷 벗으며 섹시 웨이브 '男 격한 반응'

기사입력 2014-02-27 09:56 | 최종수정 2014-02-27 10:04


짝 여자5호

'짝 여자5호'

'짝' 여자 5호가 섹시한 자기소개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8기 1부에서 여자5호는 자기소개시간에 짧지만 강한 첫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던지며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5호는 밀착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가감없이 과시했고,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오"라는 환호성을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자 5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고 파격적이었다.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신 것 같다"고 전했다.

짝 여자5호의 파격적인 자기소개에 네티즌들은 "짝 여자5호, 섹시 매력 제대로 어필한 듯", "짝 여자5호, 파격적이었다", "짝 여자5호, 당당한 매력이 돋보였다", "짝 여자5호, 반전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