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임시완, '마리끌레르 영화제' 신인상 수상 "첫 신인상 감사"

기사입력 2014-02-27 09:39 | 최종수정 2014-02-27 09:42


'변호인' 임시완, '마리끌레르 영화제' 신인상 수상 "첫 신인상 받았어요"

변호인 임시완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영화제 첫 신인상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목 폴라에 슈트를 입은 깔끔한 정장 차림의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임시완은 두 개의 꽃다발과 함께 마리끌레르라 적힌 트로피를 들고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각 외모를 선보이고 있는 임시완은 첫 신인상 수상에 기쁜 듯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변호인' 임시완, 첫 신인상 수상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임시완, 첫 신인상 수상 축하드려요", "'변호인' 임시완,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변호인' 임시완, 환한 미소가 너무 예쁘네요", "'변호인' 임시완, 금방 또 다른 영화에 출연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주인공 송우석(송강호 분)이 어려웠던 시절 신세를 진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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