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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5호'
이날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춤을 추듯 겉옷을 살짝 벗는 몸짓을 보였다. 겉옷을 벗자 여자 5호의 S라인 몸매가 드러났고,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오"라는 환호성을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자 5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 스타일리스트인 여자 3호는 여자 5호에 대해 "여자 5호의 의상 선택이 아주 탁월했다. 당당함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며 칭찬했다.
짝 여자5호의 파격적인 자기소개에 네티즌들은 "짝 여자5호, 당당한 자기소개", "짝 여자5호, 웨이브하는 모습 색달랐다", "짝 여자5호,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