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 KBS 출연정지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4:51 | 최종수정 2014-02-27 14:51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이 KBS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했다.

KBS는 한시적 출연규제 상태였던 토니안과 이수근, 탁재훈, 송인화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BS는 지난 25일 열린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상습 도박 등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이들은 지난해 12월 한시적 출연 규제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0년 마약 투약으로 방송 출연이 정지됐던 배우 오광록에 대해서는 다른 방송사에 출연 중이라는 이유로 광고와 영화에 한해 출연정지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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