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따끈한 팬사랑 담긴 도시락에 햇살 미소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0:27 | 최종수정 2014-02-27 10:27





배우 이진이 빡빡한 촬영 속에서도 환하게 웃었다. 햇살같은 팬들의 사랑에 마음이 활짝 열렸다.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촬영 중인 이진은 팬들로부터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오빛나가 쏩니다! 연두 엄마표 간식'이란 센스문구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도시락 120인분을 이진에게 전달했다. 촬영 중인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많은 분량을 소화해야 하는 그녀지만 팬 사랑은 남달랐다. 늦은 시간 머나먼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팬들에게 하나씩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눈빛으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진은 "늘 이렇게 찾아와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팬 분들 덕분에 저를 포함, 전 스태프들이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정말 고마운 마음 뿐이다. 큰 관심 보내주시는 만큼 더 성숙된 연기로 보답하고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테니 '빛나는 로맨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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