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과거사진, 제일 잘 나가던 처녀시절 '센터 희애 눈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5 15:02


김희애 과거사진

배우 김희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희애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숨은 매력들을 발산했다.

이날 김희애는 데뷔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자 MC 김제동은 "결국 얼굴 때문에 된거네요"라고 이야기했고, 김희애는 "제가 좀..."이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애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대학교 신입생 시절 사진에 이어 배우 김혜수, 이영애와 찍은 사진 등이 공개됐다.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애는 김혜수,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리키며 "1995년 제일 잘 나가던 처녀시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MC 김제동이 "사진에서 항상 중앙에 있다"고 지적하자, 김희애는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로 센스 있는 대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희애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과거사진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 "김희애 과거사진, 풋풋한 느낌 가득", "김희애 과거사진, 노안이 아니라 정지된 미모", "김희애 과거사진, 김혜수 이영애 제치고 중간 자리 차지한 모습", "김희애 과거사진, 고개 뻣뻣하게 들고 다닐만 한 미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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