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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숙이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 조슈아를 공개했다.
조슈아는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 '삼포 가는 길'로 이름을 알린 문숙이 故이만희 감독 별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혼했을 때 낳은 아들이다.
한편 문숙 아들 조슈아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숙 아들, 진한 이목구비 엄마 닮았네", "문숙 아들, 훈남 외모에 천진한 성격까지", "문숙 아들, 역시 미녀 배우 닮은 아들이다", "문숙 아들 조슈아, 한국 문화에 친근한 듯", "문숙 아들, 엄마와 다정한 모자지간", "문숙 아들 조슈아 배우 빰치는 외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