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방 한 가득 채운 희귀 블록 깜짝 '남자 방 아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5 10:07


이상화 집 공개

'빙속 여제' 이상화가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상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서경석과 박형식은 이상화의 취미가 블록 조립인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해 둔 희귀 아이템 블록을 선물했다.

너무 기뻐하는 이상화는 "집에 20개 정도의 블록 조립품이 있다. 아직 안 뜯은 제품도 있다"며 자신의 집에 장식된 블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 된 이상화의 방에는 장식장은 물론 한 가득 채운 희귀한 블록들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이상화는 "지금 기분이 굉장이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을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 빨리 한국으로 가서 쉬고 싶다"라며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화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집 공개, 취미가 블록 조립하기? 의외다", "이상화 집 공개, 희귀 블록 아이템 즐비하네", "이상화 집 공개, 귀여운 소년같은 취미다", "이상화 집 공개, 장식장에 금메달 아닌 블록이", "이상화 집 공개, 블록 한 가득 방은 남자아이 방 같아", "이상화 집 공개, 생각지 못 한 취미에 깜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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