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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그림이 연예인 최초로 JTBC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 출연해 화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녀사냥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샘해밍턴이 자리하고 있으며, 하단의 작은 모니터에 모습을 드러낸 김그림은 삼청동 현장에서 이원생중계에 연결돼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날 김그림은 오는 3월 4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싱글 '언제나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삼청동을 방문했다가 제작진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출연하게 됐다.
한편 김그림은 내달 4일 디지털싱글 '언제나 봄날'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그림이 출연하는 JTBC '마녀사냥'는 오는 3월 7일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