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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LYn)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린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My Destiny'를 비롯, OST 참여와 싱글 앨범 발매 등을 통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왔지만 정규 앨범으로는 지난 2012년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것이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뮤직앤뉴는 "린이 지난 해 4월, 8월에 각각 발표했던 두 장의 싱글 앨범 '8th #1유리심장', ' 8th #2 이 노래 좋아요'의 수록 곡들에 신곡을 추가해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다"며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만큼 곧 발매되는 린의 정규 8집 앨범 'Le Grand Bleu'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