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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자대 배치를 받고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서 떠날 준비를 한 헨리는 훈련소 동기들과의 이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헨리는 "저 때문에 힘들었으면 죄송합니다.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다른 훈련병들은 헨리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독였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마음이 여리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진짜 아기 같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완전 순수한 아이돌",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앞으로 계속 울면 안돼",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보는데 괜히 눈물이 찡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