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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나리추 변신
이날 추성훈은 바가지 머리스타일을 고수하던 장현성의 둘째 아들 준서에게 깜짝 이벤트로 단골 미용실에 데려가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기로 했다.
이후 머리를 자르는 준서를 기다리던 추성훈은 "여자들 눈썹 그리는 거 있나요?"라고 물은 뒤, 추사랑의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거울을 본 추사랑은 자신의 짱구 같은 짙은 눈썹에 깜짝 놀라 눈썹을 만졌고, 추성훈 역시 "눈썹이 없는 게 나아"라며 그렸던 눈썹을 지워 폭소케 했다.
추사랑 모나리추 변신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모나리추, 너무 귀엽네요", "추사랑 모나리추, 눈썹이 없는 줄 몰랐네요", "추사랑 모나리추, 본인의 모습이 어색했나봐요", "추사랑 모나리추, 눈썹을 왜 짱구같이 그렸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