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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혔다.
승승장구하던 그때를 떠올리던 김희애는 뜻밖에도 "10대 때부터 일을 시작해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은 거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또 김희애는 "20대에 이미 할머니가 된 기분이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김희애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25년 만에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해 모두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놓치면 후회할 배우 김희애의 모든 이야기는 24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