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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이에 방예담은 "응원하러 왔어요"라며 말문을 열었고, 갑작스런 방예담의 등장에 이채영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한 뒤 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방예담은 "이번에 부를 노래가 뭐냐", "우리는 동갑이다. 친구네요"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K팝스타2' 당시 단발머리에 성별을 구분하기 힘든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이날 방예담은 훌쩍 자란 키와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남성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방예담 폭풍 성장에 네티즌들은 "방예담 폭풍 성장을 했군요", "방예담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랐어요", "방예담 폭풍 성장, 그래도 이제 13살이네요", "방예담 폭풍 성장, 뭔가 뿌듯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