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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이날 헨리는 훈련소에서 함께 훈련했던 동기들과의 이별의 시간이 오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군대에 있는 사람들과는 뭔가 특별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 정이 많이 들었다"면서 "다시는 못 볼 지도 모르는 사람들 아닌가. 너무 슬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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