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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하는 쓰리 소프라노 콘서트가 오는 3월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특별출연하는 바리톤 김동규는 베르디콩쿨에서 우승한 뒤 전 세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을 비롯해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온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다. 최근에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뉴데일리 경제(대표 박정규)와 그레이스 앙상블이 공동 주최한다. 티켓 구입은 오는 28일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