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호주서 '엄마 캥거루' 변신 '폭소'…'런닝맨' 호주 촬영 포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24 09:37


'런닝맨' 김우빈 호주 캥거루 변신 포착

'요즘 대세'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호주에서 캥거루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우빈은 가수 비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특집 게스트로 참석,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주로 출국했다.

호주 현지에서 찍힌 김우빈의 모습은 귀여운 캥거루 코스튬. 김우빈이 아기 주머니까지 강조된 호주 캥거루 변신 사진은 현지 팬들과 중국 웨이보 등 SNS로 확산중이다.

김우빈 옆 '근육맨' 김종국과 '국민MC' 유재석 캥거루 모습도 엿볼수 있다.


'런닝맨' 김우빈 호주 캥거루 변신 포착
또 다른 사진에는 런닝맨 전체 멤버들이 일제히 아기 캥거루를 뱃속에 넣은 캥거루 변신 모습도 있다. 카메라 반대편에서 캥거루로 단체 변신한 이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올망졸망 귀엽다.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에서 촬영하는 이번 호주특집은 유재석, 하하, 김종국, 개리,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와 가수 비, 김우빈이 게스트로 합류해 4박 5일간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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