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등장, 박해진 연우진 죽음 알고 '오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19 23:44



연우진 '별그대' 등장

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연우진은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 분)의 형 이한경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휘경은 형 이재경의 전처이자 자신의 형수에게서 이재경에 대한 악행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또 이재경의 전처는 " 사람이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내가 그걸 발견해서는 안됐다"며 "재경 씨는 이것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알아선 안 된다"며 이한경의 보이스펜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재경의 전처가 말한 보이스펜은 이한경이 이휘경에게 졸업 선물로 주기도 했던 것으로, 이한경은 이휘경에게 자신은 일기를 쓰는 등 짧은 기록을 하는 용도로 쓴다고 말하며 선물했다.

이재경은 이재경의 전처가 맡겨두었다는 보이스펜을 찾았고, 그 펜 안에는 큰 형인 이한경이 어떻게 죽어갔는지가 그대로 녹음되어 있어 충격에 빠지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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