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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홍대 포착, 막 찍어도 화보...'역시 SM 3대미녀'
이는 오지영이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이 된 모습을 표현한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이연희가 선글라스를 쓰고 머플러를 두른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중인 이연희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신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 관계자는 "최근 홍대 앞에서 촬영된 장면에서 출근길에 나섰던 많은 시민들이 현장으로 몰리며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전해 이연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홍대 포착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뻐요", "이연희 홍대 포착, 저때 홍대에 있었는데 이연희가 온 줄 몰랐네요", "이연희 홍대 포착, 진짜 여신이네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희 홍대 포착 모습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