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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최근 미국에서 개봉해 뉴욕 타임즈,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과 관객들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극한의 리얼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에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북미, 일본, 홍콩, 유럽 등 해외 7개국에서 선 판매되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15개 도시에서 새해 첫 한국영화로 상영되는 등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