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야기 아리사, 키와 커플 ‘인형몸매+환상 각선미’ 눈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21:46


우결 세계판2,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 출연

'우결 세계판2,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 출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이하 '우결-세계판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MBC 측은 키와 가상 아내인 야기 아리사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와 야기 아리사의 첫 만남은 지난 15일 서울의 근교에서 이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비밀리에 이루어 졌는데 실제 소개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설레는 분위기였다.

야기 아리사는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된다"며 "친구 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의 유명 잡지와 패션쇼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모델로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 현아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졌다. 또한 야기 아리사는 1995년 생으로 올해 갓 20살이 되면서 '우결' 역사상 최연소 신부로 등극했다.

키와 야기 아리사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야기 아리사, 어떤 모습 보여줄까?", "키-야기 아리사, 잘 어울려", "키-야기 아리사, 빨리 방송 보고 싶어", "키-야기 아리사 커플, 키 완전 부러워", "야기 아리사 몸매 정말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결 세계판2' 키와 야기 아리사 커플의 이야기는 김희철, 곽설부 커플과 함께 4월 경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채널 그리고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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