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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2,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 출연'
키와 야기 아리사의 첫 만남은 지난 15일 서울의 근교에서 이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비밀리에 이루어 졌는데 실제 소개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설레는 분위기였다.
야기 아리사는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된다"며 "친구 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포미닛 현아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졌다. 또한 야기 아리사는 1995년 생으로 올해 갓 20살이 되면서 '우결' 역사상 최연소 신부로 등극했다.
키와 야기 아리사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야기 아리사, 어떤 모습 보여줄까?", "키-야기 아리사, 잘 어울려", "키-야기 아리사, 빨리 방송 보고 싶어", "키-야기 아리사 커플, 키 완전 부러워", "야기 아리사 몸매 정말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결 세계판2' 키와 야기 아리사 커플의 이야기는 김희철, 곽설부 커플과 함께 4월 경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채널 그리고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