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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민낯'
이날 하진 군은 잠자고 있는 고은아를 깨우기 위해 고은아의 방에 들어갔지만, 실수로 고은아의 다리를 밟고 오히려 혼이 나고 말았다.
잠에서 깬 고은아는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이에 고은아의 엄마는 "머리 좀 어떻게 해라. 그렇게 나오니까 애가 싫어하지"라고 타박했고, 고은아는 "태생이 여배우야"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4-02-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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