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태일 애도
이어 그는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기를…"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 2층 체육관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일 오전까지 사망자는 대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며 103명이 다친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이와 관련해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에 네티즌들은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이 너무 불쌍할 뿐이네요",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로 그 밑에 깔렸던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에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