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결혼, 3살 연하신부 레인보우 재경 닮았네 "욱하는 성격"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07:45


정찬성 결혼

'정찬성 결혼'

'코리안좀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27)이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찬성은 다음달 8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웨딩홀에서 3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찬성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미모의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정찬성의 여자 친구는 정찬성과 함께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당시 정찬성의 여자 친구는 방송에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정찬성은 "여자 친구가 나를 잘 보살펴 준다"며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욱하는 성격만 조금 고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정찬성은 "여자 친구가 나를 잘 보살펴 준다"며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욱하는 성격만 조금 고치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정찬성은 지난해 8월 UFC 경기 중 당한 어깨부상 치료에 전념 중이다.

정찬성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찬성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찬성 결혼, 드디어 하는 구나", "정찬성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정찬성 결혼, 하객은 누구 올까?", "정찬성 결혼, 두 사람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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