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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구멍병사
이날 중국계 캐나다인 출신인 헨리는 한국 군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입소 전 슈퍼주니어 형들의 거짓된 정보를 그대로 믿는 순진함에 '군대 무식자'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순진하게 믿은 헨리는 입소 뒤 빨간 모자를 쓴 조교를 발견하고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그를 매니저로 착각하고 실실 웃자 조교에게 여러 번 얼차레를 받는 과정을 겪었다.
이에 그는 "이렇게 심한 줄 몰랐다. 군대에 온 걸 후회한다"라며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헨리 구멍병사 등극을 접한 네티즌들은 "
헨리 구멍병사, 군대 무식자 되어 조교 당황했을 듯", "
헨리 구멍병사 등극, 순진한 헨리 속인 강인이 나쁘다", "
헨리 구멍병사 등극, 이렇게 한국 군대를 모를 수가", "
헨리 구멍병사, 어이없는 정보도 믿어버리는 순진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