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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액션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한 달 동안은 하루 6시간 주 4회 동안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고, 지금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무술을 익히고 있다"며 "그리고 실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여자 순경분들을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고, 시골 분소에도 찾아가 그곳 경찰분들과 함께 순찰을 돌아보기도 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깜짝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박하선은 현재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제가 전지현 선배님을 좋아하고, 드라마도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폐인이 되었다. 많은 장면들이 재미있는데, 특히 지난 11회 에필로그 부분에서 나온 송이와 민준의 시간정지 키스는 정말 가슴에 와 닿더라"며 "'별그대'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후속으로 방송되는 저희 '쓰리데이즈'도 신선한 내용이 많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