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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가 PX에서 총기를 구입할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병 교육대대 입소에 앞서 슈퍼주니어 선배 강인은 헨리를 향해 "군인은 걸그룹을 싫어하고 PX에서 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이를 믿은 헨리는 '진짜사나이'가 세트 촬영인 줄 알고 많은 금액에 현금을 챙겨왔고, 기관총부터 저격용 총까지 다양한 총기류 구입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헨리는 "군대가 정말 즐거울 것 같다.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왔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이후 공개된 그의 여행 가방 안에는 요가매트 부터 선글라스, 깔창 등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