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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이날 김민율은 미리 공항에 마중 나와 아빠 김성주를 기다렸고, 김민율은 밝은 모습으로 아빠를 맞이했다.
특히 김민율은 '아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채 아빠 김성주를 맞이해 김성주를 활짝 웃게 했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을 나갔군요",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너무 귀엽네요",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에서 저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을 딱 보고 정말 좋아했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주는 오는 18일 다시 소치로 출국해 한국시각으로 19~20일 밤 11시15분 펼쳐지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