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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시즌 3'가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앙코르된다.
'구름빵'은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주인공 아역 배우들의 커리어 역시 만만치 않다. 홍시 역의 정연우 양과 홍비 역의 최원 군은 2013 대교 어린이 TV의 '뮤지컬 코리아'를 통해 140대 1의 경쟁률의 뚫고 무대에 선 주인공들이다. 또다른 홍시인 오승현 양과 홍비 이준서 군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과 가브로쉬 역을 소화한 실력파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