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대 연봉'의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화제다.
하지만 홍진호는 "누군가가 '지금 하는 일이 뭐냐'고 물으면 내게 혼란이 온다. 이게 지금 딜레마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했다.
이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불안하진 않다"고 예상과 다르게 답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홍진호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홍진호, 방송인으로 변경한 진로에 대한 그의 생각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편, 그의 이야기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에게 질투하는 모습과 달리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편, 무지개 정식 회원이 됐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편 보니 앞으로 더 알아가고 싶은 동네 형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