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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형 영상편지'
이에 노홍철은 형 노성철 씨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우리 형제가 독특해보일지 모르지만 연말이나 새해마다 번지점프, 템플 스테이, 손 편지 등의 이벤트를 한다"며 "그런데 몇 번 답장을 하지 못해서 이번엔 강도를 높여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노홍철은 형을 향해 "솔직히 말하면 많이 떨리고 무서운데, 이제 곧 형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멋진 풍경이 펼쳐질 것을 알기에 이겨내려고 해"라고 말하며 멋지게 뛰어내려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형, 정말 무서웠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하늘에서 보니까 내 눈앞에 컸던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라고 스카이다이빙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많으니까 편하게 즐기면서 많이 웃고 살자.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형 영상편지, 진짜 훈훈한 형제애", "노홍철 형 영상편지, 둘 다 너무 멋지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 형도 완전 멋지게 사는구나", "노홍철 형 영상편지, 둘 다 멋지게 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의 집 공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