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무성욕자?'
이날 허지웅은 "새벽 3시에 홍대를 걸어가고 있는데 만취한 여대생이 앞을 가로막았다. 그리고는 내게 '진짜 성욕이 없냐'며 묻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해당 방송에 출연해 몇 차례 '무성욕자'임을 주장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허지웅은 "성욕이 돌아올 지 안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올해 목표는 연애하는 거다. 외로워서 못 살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허지웅은 '택시'에서 연애 칼럼리스트 곽정은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며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고 강력한 돌직구를 날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