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왕지원, 영국 로열 발레학교 출신.. 엄친딸 과거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2-14 09:37



배우 왕지원의 반전과거가 화제다.

왕지원은 과거 발레를 전공한 무용학도로서 영국 로열 발레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스쿨을 다니며 실력을 인정받아 고등학생의 나이에 대학 입학 까지 하는 등 화려한 과거를 지녔다.

사진 속 왕지원은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연습하고 있는 사진과 무대에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공개했으며 사진 만으로도 그 노력이 대단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왕지원은 현재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에서 '오세령' 이란 인물로 단발머리에 트렌드한 화장 그리고 화려한 옷들과 액세사리로 드라마 속에서 단연 눈에 띄는 캐릭터로 김소연과 라이벌관계를 형성하며 열연 중에 있다.

또한 남궁민과의 러브 라인이 공개 되면서 그들의 삼각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 궁금증을 자극 하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이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30대 여자들의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드라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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