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적자 애쉬, 글래머 캐릭터 등장 '섹시 마케팅?'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2-14 23:22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가 화제다.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밸런타인데이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추가했다.

14일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사이트에는 "사랑의 추적자 애쉬가 꽃보다 와드를 들고 찾아옵니다"라는 제목으로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애쉬'의 가격은 975RP로 비교적 비싼 편이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의 특징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만 바뀐 것일 뿐 아니라 평타 이펙트가 변경되고, 스킬이 나갈 때 나오는 색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 스킨은 '서리궁수' 애쉬의 여섯 번째 챔피언스킨이다. 특히 2012년이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베인', 지난 해 공개된 '연미복 제이스'에 이어 세 번째 밸런타인데이 전용 스킨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 출시와 함께 그동안 출시됐던 밸런타인데이 스킨 모두를 반값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야릇한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고 스킬이 나갈 때 색상이 변경되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자세가 좀 그러네" "사랑의 추적자 애쉬 먹는것보다 낫겠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오늘 당장사야지" "사랑의 추적자 애쉬 롤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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