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달빛 아래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아픈 남자의 곁을 지키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는 그의 우아한 페더 의상과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을 강조하며 하이엔드 섹시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 기타사운드 리드와 함께 들리는 선미의 매력적인 보이스, 노래 가사에 맞춘 맨발 각선미 퍼포먼스는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활동은 선미의 오묘한 매력으로 해석된 '현대판 소녀 뱀파이어'다. 선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 섹시미와 여성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