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냉소'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날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그런데 얼굴은 그대로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
도민준은 "우리별에서의 시간과 이 시간의 개념은 많이 다르다.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천송이는 "나는 피부도 늘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 텐데"라며 "이래서 뱀파이어 영화에서 여자들도 목이 물려서 뱀파이어가 되는 거다. 여자만 늙으면 해피엔딩이 될 수 없으니까"고 말했다.
이후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운동을 하고 노화방지 특집을 보고 따라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던 송이는 자신을 데리러 온 민준의 앞에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천송이는 고등학생 복장을 하고 도민준을 맞았고, 동생 천윤재(안재현)는 "뭐야? 고등학생이냐"고 물었다. 이에 천송이가 "나 이상해?"라며 묻자 도민준은 난색을 표하며 "어"라고 짧게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및 김수현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완전 웃겨",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냉랭함 잘 어울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케미 돋아 드라마 연장 했으면 좋겠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궁합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