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다우니' 전속모델 발탁...연기-MC에 광고퀸까지 노리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2-13 17:07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정려원이 '다우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다우니 측은 "정려원은 특유의 패셔너블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대표 여배우" 라며 "이 같은 이미지가 곧 출시 예정인 다우니 신제품의 '뉴욕이 반한 오래가는 향기'라는 컨셉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면서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했다.

모델 선정 후 진행된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려원은 아름다운 외모와 표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려원과 함께 선보이는 다우니 신제품은 오는 17일 출시되며, TV 및 지면 광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로 변신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출연은 물론이고 그림에세이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정려운ㅇ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면서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물오른 미모로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스토리온의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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