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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가영 ‘1박2일’ 국악소녀 시절 보니 ‘완전 청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5:45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속 가영, 알고보니 '1박 2일' 국악 소녀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속 가영, 알고보니 '1박 2일' 국악 소녀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가영의 '국악고 김연아' 시절 모습이 화제다.

스텔라 가영은 지난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가영은 상큼한 외모로 '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장기자랑 시간에 국악고 친구들과 함께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앳된 외모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던 가영은 5년이 지나 성숙미를 발산하는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스텔라 가영의 국악소녀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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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텔라는 12일 '19금 섹시 콘셉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신곡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아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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