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스텔라 가영, 알고보니 '1박 2일' 국악소녀 '반전 과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5:09



스텔라 가영, 알고보니 '1박 2일' 국악고 소녀

스텔라 가영, 알고보니 '1박 2일' 국악고 소녀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 가영의 과거 '1박2일' 출연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텔라 가영은 지난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가영은 귀여운 외모로 '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장기자랑 시간에 국악고 친구들과 함께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당시 가영은 교복차림에 앳된 외모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5년이 지나 걸그룹 스텔라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 당시와는 상반된 성숙미와 섹시미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텔라 가영, '1박2일' 국악소녀 였구나", "'1박2일' 국악소녀 이렇게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다니", "스텔라 가영, '1박2일' 국악소녀? 다른 사람인 줄", "스텔라 가영, 진짜 많이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는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19금' 섹시 콘셉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