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티저논란 ‘마리오네트’ 뮤비, 12일 정오 전격 공개 ‘기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1:55



스텔라 티저논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엉덩이 노출

스텔라 티저논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엉덩이 노출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12일 스텔라의 멤버 효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는 예고 메시지를 남겼다.

효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후 12시에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가 공개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앞서 스텔라는 1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저에서 스텔라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욕조에 들어가 있거나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채 가슴을 쓸어내리는 등의 안무, 망사스타킹을 찢는 모습 등을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를 내비췄다.

스텔라 티저논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티저논란, 너무 과감하다", "스텔라 티저논란, 작정한 19금 콘셉트이다", "스텔라 티저논란, 의상부터 안무까지 다 파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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