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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이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 된다.
특히 지난해 15주년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2만 5000석을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 했던 신화가 올해 역시 데뷔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 되는 상황이다.
올해로 3년째 열리고 있는 신화의 데뷔 기념 3월 콘서트는 16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신화와 팬들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공연으로, 지난 9일 신화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서트 티저 영상을 첫 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