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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그는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는 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저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며 소속사 이적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꿈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12월 21일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한 소희는 이병헌, 고수,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진구, 하연수, 심은경 등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로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