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주연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이에 조정석은 극중 신혼을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 남편 영민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고고70','키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온 신민아는 극중 영민의 똑소리 나는 사랑스러운 아내 미영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다.
조정석 신민아 '나의사랑 나의신부' 캐스팅에 네티즌들은 "조정석 신민아 '나의사랑 나의신부'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조정석 신민아 '나의사랑 나의신부' 기대되네요", "조정석 신민아 '나의사랑 나의신부'. 완전 캐미커플일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2월 말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