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2회 기대만발…전효성 첫 연기 '교복 입은 귀신, 섹시한 눈빛'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10 13:15


전효성 처용, 2회 기대만발

처용 2회 기대만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부터 귀신보는 형사 '처용' 방송됩니다. 나영이 지켜보고 있나영. 두근두근 죽겠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말 센스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한 전효성이 공개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무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은 어떤 장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처용'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전효성은 드라마에서 이승을 떠나지 못한 채 광역수사대를 떠돌며 생활하고 있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았다.

이에 처용 전효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용 전효성, 교복입는 섹시 귀신", "처용 전효성, 첫 연기도전 첫 방 합격점", "처용 전효성, 여고생 귀신 역이라 표정이 섬뜩?", "처용 전효성, 눈빛 연기에 시선 고정", "처용 전효성, 소복입은 귀신 아닌 교복 입은 귀신", "처용 전효성, 2회 기대된다. 교복 입은 귀신 이렇게 섹시한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처용'은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10부작 액션 호러 스릴러물로 매주 일요일 11시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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