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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2회 기대만발
말 센스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한 전효성이 공개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무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은 어떤 장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처용'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전효성은 드라마에서 이승을 떠나지 못한 채 광역수사대를 떠돌며 생활하고 있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았다.
한편, '처용'은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10부작 액션 호러 스릴러물로 매주 일요일 11시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