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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학창시절'
최근 영화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한 주원은 '실제 교복 입은 모습은 어땠냐'는 질문에 "교복이 더러웠다. 운동복처럼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주원이 고등학생 문주원인 시절 풋풋한 외모의 졸업사진이 화면에 등장했다. 주원은 "예고를 다녔었다. 공연 세트장을 직접 만드느라 옷이 지저분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래도 인기가 없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이어진 질문에 주원은 "세트장을 만드느라고 망치 톱 이런 것을 잡고 일을 했었다. 그런 모습이 섹시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 학창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학창시절, 귀여워", "주원 학창시절, 풋풋해", "주원 학창시절, 지금이랑 거의 비슷하네", "주원 학창시절, 앳된 얼굴", "주원 학창시절, 인기 많았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