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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에서 영국 리버풀 안필드(Anfield) 구장을 방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빅매치를 관전할 수 있는 '리버풀 FC 매치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FIFA 온라인 3'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스포츠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만6622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