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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급노화 이유'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자밀라는 "급노화 기사를 보고 기분이 좀 안 좋았다"며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졌다"며 급노화와 관련해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많이 싸웠는데 그때 살이 빠졌다"라며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고 덧붙였다.
자밀라의 근황과 급노화 관련 발언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자밀라의 이름이 오르는 등 자밀라의 비키니 자태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자밀라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생머리를 풀어헤친 자밀라는 노란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입술을 내민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밀라는 큰 가슴에 비키니가 작은 듯, 터질 듯한 볼륨감과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밀라 급노화 이유와 관련해 비키니 자태 사진에 네티즌들은 "자밀라 급노화 이유로 이러한 몸매를 볼 수 있었군요", "자밀라 급노화 이유를 듣고 사진을 보니 그 남성에게 감사할 뿐이네요", "자밀라 급노화 이유가 그게 끝일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