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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를 발표한 '글로벌 K-POP 신성' B.A.P(비에이피)가 드디어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포크와 록의 요소들을 절묘하게 접목시켜 탄생한 어쿠스틱 댄스곡 '1004(Angel)'에서는 이별한 연인을 천사에 빗대어 표현하며 애절한 슬픔과 그리움, 고통 속에 절규하는 남자의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해 낼 것으로 전해졌다.
'1004(Angel)'의 첫 무대를 통해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 했던 B.A.P만의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무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Chart)'를 점령하는 쾌거를 거둔 B.A.P는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