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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동백오일, 동안 피부 비결
배우 이영애가 동안 피부의 비결로 동백오일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여배우는 자연스럽게 피부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갔다.
이영애는 "선생님 배우 시절에는 어떻게 관리를 하셨어요?"라고 질문하자, 문희는 "그 당시 피부과는 있었겠지만 크게 피부에 별 탈이 없어서 가 보지는 않았다"라면서, "당시 촬영하느라 갈 시간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잔주름이 걱정이다"는 문희는 "피부 관리를 받으려고 등록했지만 그런 면에선 둔해 잘 챙겨 가진 못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이 먹어서 주름 없는 것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이 더 매력 있고 성숙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애는 "난 많이 쓰면 탈이 난다. 그래서 요즘에는 동백오일하고 수분크림만 바른다"며,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 많이 바르는 거 보다 좋다더라"고 자신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화장품 모델이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 동백오일 피부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동백오일, 수분크림만 쓰는 거 맞아?", "이영애 동백오일, 대체 얼마나 좋길래", "이영애 동백오일 관리법 나도 해봐야지", "이영애 동백오일과 수분크림만 쓰는데 이정도 피부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